지난달 외국인 주식 1.7조 채권 3.6조 순매수
지난달 외국인들의 주식 투자자금이 6개월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했습니다.
한국은행의 '7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들은 13억9,000만 달러, 약 1조6,664억원의 국내 주식을 순매수했습니다.
채권 투자자금 역시 30억1,000만 달러, 3조6,086억원이 순유입됐습니다.
한국의 국가 부도위험 지표인 외국환 평형기금채 5년물의 신용부도 스와프 프리미엄은 지난달 평균 0.25%포인트로, 코로나19의 세계 대유행 직전인 2월의 0.26%포인트보다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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