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전국적으로 폭우로 인한 피해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부터 당 지도부와 차기 당 대표 출마자, 현역 의원들이 함께 수해 복구 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진성준 전략기획위원장은 고위전략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오늘부터 사흘 동안 충북 음성과 전북 남원, 경남 하동 화개장터에서 수해 복구 작업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오늘은 원내대표단, 수요일에는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 대표·최고위원 출마자들, 목요일에는 이해찬 대표와 최고위원 등 현 지도부가 중심이 돼 복구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진 위원장은 현장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복장과, 작업 도구, 식사 등을 당에서 직접 준비하고, 현장 상황에 대한 설명은 듣되 다른 의전 조치는 최소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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