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에서는 집중 호우로 토사가 열찻길 위로 쏟아지며 열차가 멈춰 섰습니다.
어젯밤(7일) 11시 45분쯤 충남 보령시 웅천역을 지나던 익산행 무궁화호 열차가 산사태로 인해 멈춰 섰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열차 안에 타고 있던 58명이 한 시간가량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 측은 대체 수송편으로 버스를 투입해 승객들을 모두 이동 시켰다고 전했습니다.
또, 추가 비 예보가 있는 만큼 오늘 오전까지 일부 구간에 차질이 예상된다며 날이 밝는 대로 토사 제거 작업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대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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