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길에 세워져 있던 대형 트럭이 미끄러지면서 차량 3대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1일) 오후 2시쯤 서울 홍은동의 한 비탈길에 운전자 없이 주차돼있던 25톤 가전제품 운반 트럭이 아래로 미끄러졌습니다.
트럭은 언덕 아래로 굴러 내려가면서 골목에 주차된 다른 차량 3대를 들이받은 뒤에야 간신히 멈춰 섰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사고 당시 트럭 운전자는 짐을 내리기 위해 차를 세운 뒤 자리를 잠시 비운 상태였고, 다행히 주변을 지나는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대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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