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로서 싱크홀 발생…차량 앞 바퀴 빠져
어제(30일) 밤 자정쯤 부산시 중구 영주동의 한 도로에서 가로 3ｍ, 세로 4ｍ, 깊이 1.2ｍ 규모의 싱크홀이 발생해 이곳을 지나가던 트럭 왼쪽 앞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이 사고로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싱크홀이 발생한 도로의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원인규명에 나섰으며, 관할 구청은 도로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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