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수영장·도서관 등 오늘부터 운영 재개
대전시는 오늘(27일)부터 수영장과 도서관을 비롯한 지역 내 체육·문화시설의 운영을 다시 시작합니다.
운영을 재개하는 곳은 코로나19로 문을 닫았던 도서관, 문화공연시설, 체육시설 등 공공시설 2천500여 곳입니다.
다만, 경로당처럼 안전점검 등 사전 준비가 필요한 시설은 다음 달 3일부터 차례대로 문을 엽니다.
대전시는 지난 달 15일 다단계 방문판매업체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속히 퍼지면서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시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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