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수돗물에서 깔따구 유충 발견 3건 추가
주말 사이 인천시 수돗물에서 깔따구 유충 발견 사례가 3건 더 나왔습니다.
인천시는 금요일인 지난 24일부터 어제(25일) 오후 6시까지 이틀 동안 인천 지역 수돗물에서 유충 추정 물체 14건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생물자원관 검사 결과 이 중 3건이 실제 깔따구 유충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9일 인천 서구에서 첫 깔따구 유충 발견 신고가 접수된 뒤 지금까지 유충이 발견된 사례는 250건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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