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기자 강요미수 의혹' 수사심의위 판단은?…이 시각 대검찰청

MBN News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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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지금 대검찰청에선 전 채널A 기자의 강요미수 사건을 심의할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의 수사와 기소가 적절한지에 대한 외부 전문가들의 판단이 내려집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 파장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대검찰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해보겠습니다.
유호정 기자.


【 질문 1 】
현재 진행 중일 텐데, 오늘 심의위 안건은 뭔가요?


【 기자 】
네, 수사심의위는 대검찰청 15층에서 오후 2시부터 예정대로 진행 중입니다.

심의위 공식 안건은 이 전 기자와 한 검사장에 대한 수사 계속 여부와 기소 여부입니다.

이동재 채널A 전 기자의 부적절한 취재를 강요미수로 볼 수 있는지,

또 이 과정에서 불거진 한동훈 검사장과의 공모 의혹이 수사할 만큼 신빙성이 있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판단이 전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 질문 2 】
사건 당사자들은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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