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목요일 조간브리핑 시작합니다.
소득세 최고세율 45%…G7에서도 가장 높다.
고소득자만 콕 집어 세금을 늘렸고, 근로자 39%는 여전히 면세라고 조선일보가 요약했습니다.
경향신문은 '슈퍼부자' 더 내고, '동학개미' 덜 낸다고 정리했습니다.
같은 면에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고용 불안정 보상 발언을 담았습니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 기간 짧을수록 더 많은 보수 지급"
미국 "휴스턴 중국 총영사관 폐쇄하라"…24일 오후 4시까지로 시한 못 박아.
이어 뒷면에는, '중국 외교공간까지 닫아버린 미국, 단교를 뺀 가장 센 조처'라고 심각성을 내비쳤습니다.
눈에 띄는 기사 보겠습니다.
인터넷 떠돈 '고소장 문건', 피해자 어머니와 친한 목사가 유출.
전직 비서 A 씨의 어머니는 "우리 딸이 이런 힘든 일을 당한 상황이니 기도를 부탁한다"며 해당 내용을 보냈고, 목사는 이 문건을 다른 사람에게 전송했다고 전했습니다.
목사 등 2명은 고소됐습니다.
'흑인의 생명은 소중하다'…강인한 '연대의 팔짱'
연방요원들로부터 시위대를 보호하겠다며 평범한 사람들이 만든 특별한 장면…이른바 '엄마의 벽'으로 불리는 연대입니다.
멸종위기 자이언트판다 한국에서 처음 새끼 출산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사는 판다 한 쌍 사이에 길이 16.5cm, 몸무게 197g의 암컷이 태어났습니다.
출산한 엄마 판다가 세상을 처음 마주한 아기 판다를 보는 모습, 사진으로 남았습니다.
조간브리핑, 조용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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