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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한에 새로운 제안 검토…올가을 아시아서 정상회담 희망"

MBN News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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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트럼프 행정부가 오는 11월 미 대선을 앞두고 북한에 새로운 제안을 해 비핵화 협상의 돌파구를 마련할 것이란 주장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새로운 제안을 북한이 받아들인다면 올가을 아시아 국가의 한 수도에서 3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것이란 전망도 나왔습니다.
박통일 기자입니다.


【 기자 】
미 국익연구소의 해리 카지아니스 한국담당 국장은 미국의 한 잡지에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전 북한과의 합의라는 돌파구를 원한다'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 글에서 카지아니스 국장은 북한과 협상이 타결된다면 올가을 3차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장소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기차나 비행기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 내 아시아 국가의 한 수도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11월 미대선 전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전을 돕기 위한 '10월의 서프라이즈'로 북미 정상회담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 겁니다.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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