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오클라호마 주지사 코로나19 확진…주지사 중 최초
미국에서 코로나19 발병 이후 처음으로 현직 주지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공화당 소속 케빈 스팃 오클라호마 주지사는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스팃 주지사는 자택에서 격리에 들어갔고, 완치할 때까지 재택근무를 할 계획입니다.
스팃 주지사는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이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진행한 대선 유세에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참석해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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