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7월 15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MBN News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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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비서실장 조사
서울시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민관합동조사단을 꾸려 진상 규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시장의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고한석 전 비서실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 주택공급확대 TF 발족
당정이 범정부 주택공급확대 TF를 열고 본격적인 주택공급 대책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7·10 대책 발표 당시 '그린벨트 해제는 없다'던 홍 부총리는 나흘 만에 검토 가능성도 열어놨다고 밝혔습니다.

▶ "키 크고 성적 올라"
공정위가 안마 의자를 사용하면 키가 크고 집중력이 향상되는 것처럼 거짓 광고를 한 혐의로 바디프랜드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바디프랜드는 자사 직원들을 상대로 임상시험을 벌인 뒤 그 결과를 과장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민식이법 4개월째인데…
'민식이법' 시행 4개월째지만 강화된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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