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취재진 폭행 '박상학 소환조사
경찰이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를 오늘(7일) 피고소인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모 방송사 취재진을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박 대표를 4시간 가량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지난달 자신의 집으로 찾아온 취재진에게 벽돌을 던지고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대표는 '북한의 살인테러에 공모하는 행위'라며 해당 방송사를 맞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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