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 평원의 카스텔루치오.
아펜니뇨 산맥 해발 1,400 미터의 고지대 마을.
렌틸콩밭(녹색) 사이로 펼쳐진 꽃담요.
붉은색 꽃양귀비, 하얀색 데이지, 자주색 수레국화.
2016년 지진으로 렌틸콩을 제때 파종하지 못했는데 꽃 씨앗이 번지면서 야생화 축제까지 열리게 됨.
[마놀로 페드론 / 밀라노 : 말로 표현하기 어렵네요. 직접 와서 봐야 해요 TV나 사진에서 보는 색조는 한계가 있어요.]
[그라지아 다파라 / 파비아 : 처음 와보는데 정말 장관이네요 빛이 색채에 생명력을 더해주는 것 같아요. 아름답네요.]
[브루노 콘도타 / 트레비소 : 마치 모네의 그림 같아요.]
렌틸콩 유럽 남부,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일년생 식용 콩과 식물. 양면이 볼록한 렌즈 모양의 콩으로 렌즈콩이라고도 함.
염색한 렌틸콩으로 만든 벽화.
코로나 19 희생자와 의료진을 위한 작품.
번역 : 송태엽
구성 : 방병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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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on meeting the "Fioritura" or natural flower show, the Umbrian plain of Castelluccio seems to have thrown off the shackles of the coronavirus lockdown and exploded into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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