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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반포 아파트 처분 고민"…후폭풍 진화 고심

MBN News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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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충북 청주 집을 판데 이어 서울 반포의 아파트도 매각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급격하게 악화된 여론을 달래기 위한 차원으로 보이는데, 여권 일각에서 거취 문제까지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서 김순철 기자입니다.


【 기자 】
이른바 '똘똘한 한 채'를 사수했던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변화된 입장을 보였습니다.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서울 반포의 아파트 처분 여부를 고민 중"이라고 밝힌 겁니다.

여론의 뭇매와 함께 여권에서조차 불편한 심기가 감지된 탓입니다.

어제(7일) 당권에 도전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합당한 처신을 주문했고,

▶ 인터뷰 :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제)
- "좀 아쉽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합당한 처신, 합당한 조치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김남국 의원도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며 지역구 주민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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