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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우 미국 송환 불허 후폭풍…외신 "달걀 18개 도둑 형량과 같아"

MBN News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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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투비디오' 운영자 손정우 씨의 미국 송환 불허 여파가 재판부에 대한 비난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판결을 내린 부장판사의 대법관 자격을 박탈하라는 청원글은 30만 명을 넘어섰고, 여성단체들은 "사법부도 공범"이라며 비판했습니다.
박자은 기자입니다.


【 기자 】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입니다.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 씨의 미국 송환을 불허한 담당 부장판사의 대법관 자격을 박탈하라는 내용의 청원글에는 하루 만에 30만 명이 넘게 동의했습니다.

여성단체들은 사법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 인터뷰 : 'N번방 강력처벌 촉구시위'
- "대한민국 재판부가 정당한 처벌을 내릴 수 있는 곳이었다면 손정우는 왜 이리도 강력하게 한국에서 처벌받기를 바랐는가."

외신들도 담당 재판부를 비판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웰컴투비디오'에서 아동 포르노를 다운받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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