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갑질 논란에 휩싸인 배우 이순재 씨가 공식 사과 입장문을 냈습니다.
이 씨는 일련의 사태에 대해 부덕의 소치였음을 겸허히 인정한다며, 전 매니저가 언론에 제기한 내용이 맞고 지난 금요일 통화에서 사과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족의 일과 업무가 구분되지 않은 것은 잘못됐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이 씨 전 매니저 A 씨는 SBS 뉴스에서 매니저로 있는 두 달 동안 이 씨 부인에게 부당 업무 지시를 받았고 4대 보험도 들지 못했다고 폭로했습니다.
한동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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