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여자와 여자의 동생을 협박한 사람의 정체는 남자였다.
그런데 어느 날 동생이 남자가 협박범을 가장해 문자를 보낸 휴대전화를 발견한다.
진실을 알게 된 여자는 동생을 남자 모르게 탈출시키고 동생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조사 결과 남자는 여자와 동생에게 ‘만일 도망을 가면 죽이거나 사창가에 팔겠다‘고 협박을 일삼았고
여자를 한 차례를 성폭행까지 하며 자매를 감금시켰다.
결국 남자는 감금 및 협박 등의 혐의로 징역 6년 6개월의 형을 선고받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