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새벽 0시 30분쯤 전북 부안군 변산해수욕장에서 골뱅이를 잡던 50살 A 씨가 물에 빠졌습니다.

해경은 구조대 등 9명을 투입해 신고 접수 30분 만에 A 씨를 구조했습니다.

A 씨는 가벼운 저체온증 말고는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서해안은 조수간만의 차가 큰 만큼 바다에 나가기 전 반드시 물때와 날씨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민성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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