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야 협상이 결렬되면서, 21대 국회 상임위 구성을 위한 본회의가 다음 주로 또 연기됐습니다.
박병석 의장은 주말 마지막 협상에 이어 29일 월요일에 본회의를 열겠다며, 3차 추경도 다음 주 중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경기도 안산 유치원에서 식중독 증상이 있는 원생과 가족이 106명, 이른바 '햄버거병' 의심 아동은 15명으로 늘었습니다. 원생 4명이 혈액 투석 중인데, 감염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아, 보건 당국이 음식 공급 업체 등으로 조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서울 대형 교회 중 하나인 관악구 왕성교회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연일 나오면서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었습니다. 교회와 부설 어린이집이 폐쇄되고, 예배 참석자 등 1,700명이 검사받고 있습니다.
■ 통일부가 대북전단을 살포한 탈북자 단체 두 곳을 고발한 지 보름 만에 경찰이 단체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의 휴대전화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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