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고·자영업자 150만원 지원금' 20여일만에 90만명 신청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고용직 종사자와 프리랜서 등에게 1인당 150만원씩 정부가 지급하는 고용안정지원금 신청이 20여일 만에 90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접수 중인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청은 24일 기준 90만여 건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지원대상의 80%에 달하는 인원입니다.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은 코로나19가 확산한 올해 3~4월 소득 등이 비교대상 기간보다 일정 비율 이상 감소한 사실이 입증되어야 합니다.
신청접수는 다음 달 20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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