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쓰레기매립장 화재…폐가구등 250톤 불타
오늘(23일) 오전 5시 24분쯤 경북 안동시 수하동 광역쓰레기매립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지금까지 폐가구 등 250톤이 불에 타는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대원과 공무원 등 100여명과 소방차, 헬기 등 장비를 투입해 4시간 넘게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폐가구 등 가연성 자재들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진압이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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