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핫피플] 한화, 새 외국인 타자 브랜던 반스 영입 外

연합뉴스TV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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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핫피플] 한화, 새 외국인 타자 브랜던 반스 영입 外

SNS 핫피플입니다.

▶ 한화, 새 외국인 타자 브랜던 반스 영입

오늘 첫 번째 만나 볼 핫피플은 '브랜던 반스'입니다.

올 시즌 최악의 부진에 빠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타자 교체라는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재러드 호잉을 방출하고, 새 외국인 타자 브랜던 반스를 영입했는데요.

반스는 콜로라도 로키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백업 선수로 빅리그 무대를 누볐지만 지난해에는 메이저리그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빅리그에서는 경쟁력을 잃었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장타력을 뽐냈는데요.

한화는 타선의 장타력 부족을 반스가 해결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반스는 한국에 들어와서 2주 자가격리를 거쳐 다음 달 중순쯤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떤 활약을 펼쳐줄지, 순위 반등에는 어느 정도의 영향을 줄지 기대됩니다.

▶ '피트니스 대회 참가' 허경환 "나이는 숫자에 불과"

다음으로 만나 볼 핫피플은 개그맨 '허경환' 씨입니다.

최근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해 화제를 모은 허경환 씨.

자신의 SNS에 피트니스 대회 인증샷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올해 나이 40세인 허경환 씨가 대회를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지 가늠이 되죠.

허경환 씨는 이 사진을 포함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아직은"이라는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나이가 많든 적든 "새로운 일에 도전 하기에 너무 늦은 건 아닌가?"라는 고민을 한번 쯤 해보셨을 텐데요.

허경환 씨의 도전을 보면서, 나이 때문에 미뤘던 가슴 뛰는 일에 용기 내 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SNS 핫피플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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