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내일도 낮 동안 30도 안팎의 더위가 함께하겠습니다.

오늘에 이어 내일도 서울 낮 기온은 30도까지 오르겠고요.

모레는 31도까지 높아지면서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기온이 오르며 대기가 점차 불안정해지면서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밤사이에 전국 내륙에 5에서 많게는 30mm의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작은 우산 하나 준비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소나기가 잠깐 오더라도 자외선에는 주의가 필요한데요.

내일도 전국의 자외선 지수는 높음에서 한때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단계 유지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선선하겠습니다.

서울 기온 21도, 대구 19도가 예상되고 낮 기온은 30도 안팎으로 덥겠습니다.

서울 30도, 춘천 32도, 대구와 광주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초에는 서울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겠고요.

주 중반 이후에는 전국이 장마권에 들 전망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00619232901528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