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중국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올해 안에 한중일 정상회의를 개최하기 위해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김건 외교부 차관보는 오늘 뤄자오후이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의 고위관리 화상회의에서 이 같은 의견을 나눴습니다.
또, 지난 4월 열린 아세안 +3 (플러스 쓰리) 특별 화상정상회의가 코로나19 대응 공조 의지를 모으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고, 후속 조치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장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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