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안보지원사 간부 5명 확진…부대원 전수 검사
경기 과천의 군사안보지원사령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늘어 모두 5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4명은 모두 어제(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소령과 같은 건물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안보지원사에서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면서 군 당국은 소속 부대원 전원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시행 중입니다.
현재까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58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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