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양산 통도사 인근 사저 부지 매입

연합뉴스TV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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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양산 통도사 인근 사저 부지 매입

문재인 대통령 부부와 청와대 경호처가 경남 양산시 통도사 인근에 퇴임 후 사저를 짓기 위해 3,800여㎡, 약 1천평대의 땅과 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 대통령의 현 양산 자택인 매곡동 사저는 경호 환경이 좋지 않아 새로운 사저를 짓기 위해 부지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지 등 구입 비용은 14억 7천여 만원이며, 퇴임 후 지낼 주택과 경호처 근무시설 등이 들어설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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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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