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체채권 매입 2조 펀드 가동…대부업체 매각 차단

연합뉴스TV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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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채권 매입 2조 펀드 가동…대부업체 매각 차단

코로나19 사태 이후 개인, 소상공인들의 연체 채권을 사들이기 위해 최대 2조원 규모의 펀드가 가동됩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자산관리공사, 캠코는 이달 말부터 소득 감소로 연체 위기에 몰린 개인,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 같은 방안을 실행합니다.

캠코의 조치는 연체 채권이 대부업체나 신용정보업체로 넘어가는 바람에 개인, 소상공인들이 가혹한 추심을 당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캠코가 해당 채권을 매입한 뒤에는 연체 이자가 면제되고 추심도 유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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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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