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류현진 연봉 74% 삭감 위기

연합뉴스TV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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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류현진 연봉 74% 삭감 위기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론토와 4년 8천만 달러에 계약한 류현진이 코로나19 여파로 연봉이 대폭 삭감될 전망입니다.

MLB 사무국은 최근 선수노조에 고액 선수의 연봉을 더 깎는 차등 삭감안을 제시했습니다.

ESPN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류현진은 원래 연봉 2천만 달러에서 515만 달러로 약 74%가 삭감됩니다.

이에 선수노조는 삭감안이 지나치게 가혹하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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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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