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밤낮 없이 트위터를 통해 수시로 소통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처음으로 '경고'를 받았습니다.
미 대선에서 우편투표가 확대될 움직임이 보이자, "투표가 조작될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여기에 트위터가 제동을 건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글 밑에 "관련 사실을 알아보라"는 글이 달렸고, 이걸 클릭하면 우편투표가 유권자 사기와 연결된다는 증거는 없다는 보도가 나오죠.
'팩트 체크', 미국 대통령이라고 예외일 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