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에콰도르 육아 대디 세자르의 고군분투기 - 1부
한때는 전도유망한 에콰도르 유소년 축구 선수였지만 다리 부상 이후 축구를 포기하고 음악을 배웠다는 세자르 씨.
현재는 국내외에서 에콰도르의 전통음악 뮤지션으로 활동 중이라는데요.
그런 그에게 결혼 후 사랑스러운 딸이 생겼습니다.
출산 후 일하고 싶어 하는 아내를 대신해 육아와 살림을 맡기로 한 세자르 씨.
신나게 놀아주는 건 기본, 머리 땋기까지 딸을 위해서라면 못 하는 게 없는 완벽한 육아 대디로 변신했다는데요.
아빠 역할은 처음이라 때론 힘들고 지치지만 세상 하나뿐인 내 가족이 있기에 오늘도 힘을 냅니다.
에콰도르 육아 대디 세자르 씨의 이야기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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