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에서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 확진 학생과 연관된 감염자가 5명 발생했습니다.
경북 구미시는 구미 한 교회에 다니는 신도 4명과 50대 목사 등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회에는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마이스터고등학교 3학년 학생의 형 22살 A 씨가 다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지난 22일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감염 사실을 알기 전 교회와 구미역, 구미시외버스터미널 등을 다녔습니다.
구미시는 이태원 클럽과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고, 지역 사회 감염 우려가 큰 만큼 확진자 상세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윤재[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0523183645531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