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일교차에 대비한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11.2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높지만, 예년 기온을 밑돌며 다소 쌀쌀한데요.

한낮에는 서울 기온 22도까지 올라 이맘때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입고 벗기 편한 겉옷 하나 챙기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대기 질도 깨끗하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면, 서울 11.2도, 대구 11.7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높은데요.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22도, 대전 24도, 광주 25도로 내륙 지방은 포근하겠고,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방은 강릉 18도, 부산 19도 등 선선하겠습니다.

내일 밤 수도권과 영서 지방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고요,

일요일에는 중서부와 전북 지역에 또 한차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현재 내륙 곳곳으로 안개가 짙게 끼어 있습니다.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00521065416250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