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특전사 美본토 연합훈련 취소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 본토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특전사 한미연합 훈련이 취소됐습니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육군은 이달 중 포트 어윈 기지 미국 국립훈련센터에 특전사 30명을 보내 미군과 연합훈련을 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로 현지 파견이 불가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은 취소된 이번 훈련을 오는 10월 재추진하는 방안을 미측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