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라임펀드' 손실액 30% 선보상 추진
'라임 펀드'를 판매한 은행들이 투자자들에게 손실액의 30%를 미리 보상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을 중심으로 라임 펀드 판매 은행 7곳은 이런 내용의 자율 보상안을 논의해 투자자들에게 손실액의 30%를 선보상하는 방안을 고려 중입니다.
173개 자펀드 수탁고 1조6천여억원 중 은행이 판매한 금액은 8천여억원으로 전체의 49%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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