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 문이 열리기도 전에 여야가 설전을 벌이며 �" /> 21대 국회 문이 열리기도 전에 여야가 설전을 벌이며 �"/>

21대 국회 원구성 '설전'…"막장 정치" vs "정신 감정"

MBN News 2020-05-12

Views 0

【 앵커멘트 】
21대 국회 문이 열리기도 전에 여야가 설전을 벌이며 강하게 충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이 합당하지 않고 시간 끌기를 하면 특단의 대책을 취하겠다고 압박했고, 한국당 쪽에서 "정신 감정을 받아보라"는 돌발 발언까지 나왔습니다.
박유영 기자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미래통합당과의 합당 절차를 서두르라며 미래한국당을 강하게 압박했습니다.

▶ 인터뷰 : 이해찬 / 더불어민주당 대표
- "(미래한국당이) 꼼수 교섭단체를 만든다면 21대 국회의 정상적인 운영을 방해하는 몰염치한 행위입니다. 민주당은 결코 용납하지 않습니다. 특단의 대책을 취할 것을…."

이해찬 대표가 말한 '특단의 대책', 일각에선 민주당이 단독으로 원 구성에 나서겠단 뜻이라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국회 의장단 선출과 상임위원장 배분 등은 여야 합의가 관행이지만, 민주당이 과반을 차지한 만큼 본회의 표결을 통한 강행 처리...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