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끝나니 썰렁…'레이니 데이 인 뉴욕' 1위
황금연휴 때 잠시 온기가 돌았던 극장가가 다시 썰렁해지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우디 앨런 감독 신작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이 어제(7일) 5천명을 불러들이며 이틀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황금연휴 기간 하루 전체 관객은 7만명 이상을 기록하고 어린이날에는 11만명까지 늘었으나, 어제 관객은 다시 3만명대로 주저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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