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리니 여자배구대표팀 감독, 내년까지 계약 연장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1년 연기된 도쿄올림픽에 맞춰 2021년까지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을 지휘하기로 했습니다.
대한배구협회는 현재 이탈리아에 있는 라바리니 감독과 자동으로 계약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으로는 사상 최초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라바리니 감독은 지난 1월 아시아대륙예선에서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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