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천주교, 기독교계 대표들과 만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7대 감염 예방 수칙 준수를 요청했습니다.
박 시장은 명동 서울대교구 교구청 추기경 집무실에서 염수정 추기경과 허영엽 신부 등과 면담했습니다.
이어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교회총연합회의 김태영·문수석 대표회장 등을 만났습니다.
7대 수칙은 증상 유무 확인과 마스크 착용, 신도 간 1∼2m 거리 유지, 감염 관리 책임자 지정과 참석자 명단 작성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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