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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잘 안다던 트럼프, 하루만에 "김정은, 그저 잘 있기를" 外

연합뉴스TV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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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잘 안다던 트럼프, 하루만에 "김정은, 그저 잘 있기를" 外

이 시각,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사는 어떤 게 있을까요.

라이브투데이, 핫클릭 첫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잘 안다던 트럼프 "김정은 위원장 그저 잘 있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과 관련해 "매우 잘 알고 있다"고 말했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하루만에 "그저 잘 있기를 바란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8일 백악관에서 김 위원장의 건강상태 등 근황과 관련된 질문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싶지 않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건강과 관련해 새로운 정보가 있느냐'는 질문에 "매우 잘 알고 있다"며 "하지만 나는 그것에 대해 지금 이야기할 수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 국세청, 신천지 특별 세무조사…'비자금 의혹' 검증

국세청이 코로나19 환자가 집단적으로 발생한 신천지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국세청 조사국 직원들은 어제(28일) 전국 주요 신천지 교회에서 세무조사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종교계는 이번 세무조사가 이만희 총회장의 헌금 횡령설과 비자금 조성설과 관련해 실제 이 총회장 개인 종합소득세 등 탈루가 있었는지를 들여다보기 위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 교인에게서 기부받은 자산을 실제 종교활동에 사용했는지 여부도 조사 대상으로 거론됩니다.

▶ 라임 핵심 김봉현, 수원여객 돈으로 다른 회사 인수

'라임 사태' 몸통으로 지목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수원여객의 회삿돈 155억원을 빼돌려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김 회장이 빼돌린 수원여객 회삿돈 가운데 89억원의 사용처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가운데 80억여원은 2018년 김 회장이 임의로 기계장비 회사인 인터불스를 인수하는 데 쓰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외에도 상품권 구입에 5억원, 교회 헌금으로 1천만원 정도가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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