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민주당은 오거돈 부산시장의 강제추행과 관련해서 피해자와 부산 시민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한없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면서 최대한 빨리 윤리위원회를 열어 납득할 만한 단호한 징계가 이뤄지게 할 것임을 분명하게 약속드립니다. 또한 선출직 공직자를 비롯해서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강화하고….
[윤호중 /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윤리심판원 위원들 소집에 성원이 잘 안 돼서 월요일로 옮겼다고 하거든요. 최고위원회의에서 다시 논의해서 가능하면 오늘, 불가능하면 토요일 내일이라도 열어서 징계 결론을 내려달라 이렇게 요청을 했습니다. 재보궐 선거를 논할 만큼 그런 계제가 아니다.
[원유철 / 미래한국당 대표]
오죽하면 더불어민주당을 더듬어민주당이라고 불리는 이러한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더 경악할만한 일은 총선을 염두에 두고 사건을 은폐하고 있다가 총선이 지난 일주일 이후에 발표했다는 점입니다.
최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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