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부피가 큰 빨래도 한 번에 세탁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용량 세탁기를 나란히 출시합니다.
먼저 LG전자는 기존 21kg 세탁기와 외관 가로 길이는 같지만, 세탁통을 24kg으로 키운 'LG 트롬 씽큐'를 이번 주말에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도 이달 말 외관 크기는 그대로 유지하고 용량은 24kg으로 키운 '그랑데 AI 세탁기' 신제품을 출시하기로 하고 내일(21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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