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자신이 산 땅이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구매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남자와 여자를 찾아가 불륜관계 폭로와 사기죄 고소를 내세워 투자금 반환을 요구한다.
하지만 돈을 갚을 방법이 없던 두 사람은 지인에게 2천만 원을 지급하고 교통사고로 위장해
엄마를 식물인간 상태로 빠지게 하도록 공모했다. 결국, 엄마는 이 사고로 의식불명 상태에 놓이다
사망하게 되고 남자와 여자는 각각 징역 20년과 10년의 형을 받고 살인 미수 청부를 받은 남자는
징역 18년을 선고받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