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친 뒤 하늘이 잔뜩 흐리지만, 공기는 무척 상쾌합니다.
오늘은 종일 흐린 날씨가 이어지며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겠는데요.
서울의 낮 기온은 14도로 어제보다도 낮겠고, 예년 기온을 5도가량 밑돌며 종일 쌀쌀하게 느껴지겠습니다.
오늘은 종일 흐린 하늘이 함께하겠습니다.
오후 한때 내륙 곳곳에는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4도로 수도권 지역은 어제보다 조금 낮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는 광주 17도, 대구 21도 등 어제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오며 기온이 내림세를 보이겠는데요.
남은 한 주간 대체로 맑겠지만, 예년보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현재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 있습니다.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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