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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원장은 김종인" 잇따른 구애…다음 주 논의

MBN News 202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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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황교안 전 대표를 비롯해 통합당 안팎에서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이 비대위를 맡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종인 전 위원장은 말은 아끼는 가운데, 통합당 최고위는 다음 주 본격적으로 논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우종환 기자입니다.


【 기자 】
위기에 빠진 미래통합당을 수습할 리더로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향한 구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황교안 전 대표는 지난 15일 사퇴 기자회견 직전 김 전 위원장에게 "당을 추슬러달라"고 부탁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복당을 추진하는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도 "궁여지책"이라며 김 전 위원장이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준석 최고위원도 "대안이 없다"고 말하는 등 당내에서 김 전 위원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잇따라 나오는 상황입니다.

▶ 인터뷰 : 조경태 / 미래통합당 최고위원
- "당을 추스를 수 있는 분이면 누구든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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