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21대 총선 잠정투표율 66.2%…28년 만에 최고치

연합뉴스TV 202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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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 21대 총선 잠정투표율 66.2%…28년 만에 최고치


21대 총선 잠정투표율이 66.2%로 집계돼 14대 총선 이후 2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 치러진 선거임에 불구하고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배경은 무엇인지,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21대 총선 잠정투표율, 66.2%로 집계됐는데요. 이 정도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할 거라고 예측하셨습니까?

이번 총선의 경우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펼쳐진 만큼, 투표율 가늠이 어려웠는데요. 코로나19 감염 우려 속에서도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배경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사전투표율도 역대 최고를 기록한 바 있는데요. 본 투표율이 높아진 배경에 사전투표율의 영향도 있었다고 보십니까?

그런데 투표율을 보면, 등락은 있습니다만 전 지역에서 투표율이 고루 높게 나온 것 같습니다. 이번 총선의 지역별 투표율 특징은 뭐라고 보시고, 또 그에 따른 각 당에 미칠 영향은 어떻게 전망하고 계십니까?

세대별 투표율도 중요한데요. 이번 총선의 경우 어떤 세대의 움직임이 가장 눈에 띄시는지요?

특히 또 이번 총선의 경우 사상 처음으로 만 18세 유권자들이 투표를 했습니다. 접전지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지 않겠냐란 해석도 나오는데요. 만 18세 유권자들의 투표율,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출구조사가 발표된 만큼, 일단 여당의 승리로 점쳐지곤 있습니다만, 높은 투표율이 어느 당에 유리하게 작용했다고 보십니까?

그렇다면 이러한 높은 투표율을 이끌어낸 최대 이슈는 뭐였다고 보십니까?

당선자 윤곽은 언제쯤 알 수 있을까요?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하는 모양새인데요. 이런 지지율 추이가 이번 투표율에도 영향을 미쳤을 거라고 보십니까?

총선 결과에 따라 국정운영에 미칠 영향도 큰데요. 총선 결과에 따른 이후의 정국, 어떻게 흘러갈 거라고 전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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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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