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선거일 '포근한 봄'…밤낮 기온 변화 커

연합뉴스TV 202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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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선거일 '포근한 봄'…밤낮 기온 변화 커

오늘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제 21대 총선이 지금 한창 진행되고 있는데요.

투표소로 가시는 길, 날씨로 인한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 대체로 맑게 드러나 있고요.

이 시각 현재 서울 기온 16.3도 나타내면서 따뜻한데요.

하지만 일교차가 크다는 점은 염두해 주셔야겠습니다.

공기질 상황도 잘 살펴주셔야 합니다.

국외 오염 물질이 날아들었고요.

여기에 국내먼지까지 더해지면서 지금은 중부와 일부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공기질이 좋지 못합니다.

경기 남부 지역은 종일 공기가 탁하겠고요.

그 밖 지역에서도 일시적으로 먼지수치가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서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투표소를 찾으셔야 합니다.

또,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사진이 부착되어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고요.

투표소 안팎에서 서로를 위한 1m의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오늘 오후 6시까지 투표가 진행되니까요.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해주시길 바랍니다.

기온은 점차 더 오르면서 다가오는 목요일에는 서울 낮 기온 25도로 올 들어 가장 따뜻하겠는데요.

금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고요.

휴일에도 전국에 비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강지수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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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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