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을 하루 앞두고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번 선거가 지난 3년 동안의 경제 실정과 국정 파탄을 바로 잡을 마지막 출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14일)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가 모든 실책을 코로나19 방역의 성과로 덮으면 된다고 생각하면서 곧 파도처럼 몰려올 '경제 코로나'에 응급처방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통합당이 다수당이 되어야 국회가 견제력을 발휘해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다며, 기회를 준다면 통합당을 유능한 야당으로 개조하는 일에 거침없이 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송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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