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와 관련해 정부가 즉각 긴급 재정명령권을 발동해서 어려운 경제 주체들을 살려낼 수 있는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통합당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예산 20%를 재조정해서 100조 원의 자금 확보를 정부에 제안했지만 묵묵부답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또, 이재명 경기지사나 박원순 서울시장은 자기 나름대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중앙 정부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직무를 유기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가 이미 편성한 예산을 움직일 수 없다는 아집에 사로잡혔다면서 내일 죽을 것 같아서 오늘 자살하자는 논리로는 정책을 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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