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고3 원격수업 이틀째인 오늘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스마트 기기가 없는 중3·고3에게 기기 지원이 모두 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또 어제는 EBS 온라인클래스에서 1시간여 기술적 오류가 있었지만, 오늘 정오 기준으로 특이사항이 보고된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 설치된 온라인 개학 상황실에서 시도 교육청 대표 교사들과 화상 간담회를 열고, 중3·고3 학생들 99%가 원격수업에 출석해 적응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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